QCY ailybuds pro+ HT10
간단 장단점
사용후기
출시는 23년 5월이고, 구매일은 24년 8월 중순 .. 출시하고 한참 지났는데 이제 구매하게 된 이유는
사무실에서 버즈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변경하게 되어서 찾아보던 중 QCY는 가성비로 유명하고 종류도 너무 많아서 선택 장애가 겁나 왔는데, QCY ailybuds pro+ HT10를 구매하게 되었다.
쿠팡에서 3만원 초반에 구매. 2만원 중후반도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3만 원 초반인 하다..
게다가 " 무손실 음원 LDAC " 지원을 한다.
솔직히 사운드, 스피커 등에 문외한 나로서는 그게 뭔가 하고
특별한 건가 정도로 밖에 와닿지는 않았다.
찾아보니깐
블루투스를 통해 고해상도 오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기술인데
3만 원대에 이런 기술이 들어가는 것도 신기하고 얼마나 구현했을는지..
(소니에서 개발하여 주로 소니 기기에서 지원되고, 안드로이드 기기와 다른 제조사들도 사용은 가능한듯싶다.)
일단. A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2가지 기기 멀티 포인트 지원,
6개 마이크 내장으로 통화품질 향상, QCY 전용 앱에서 상세 설정 가능
블루투스 5.3지원, LDAC 지원, 투명 모드, 터치 컨트롤, 게임 모드
긴 배터리 수명 7시간 정도,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면 30시간 정도 가능(이건 케바케)
요 정도 제원만 보면 대기업급 기능을 지원한다.
일단 케이스는 요즘 추세 같은
본체, c 타입 충전 케이블만, 아주 간략한 설명서
요렇게 들어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커널형보다 오픈형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 점이 선택의 큰 부분이었다.
본체를 보면 유광이라서 빛에 반사가 되고,
표면 자체로 좀 매끄러워서 놓치기 쉬운 거 같다..
그리고 버즈 2프로 대비 겁나 가볍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어폰 두 개가 꽉 차있다.
뭔가 거대함
그리고 예전 콩나물 에어팟보다
조금 더 사이즈가 큰 거 같다.
그래서 오는 내가 생각하는 단점 아닌 단점은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을 때
뭔가 거슬린다..
뚜껑이 뒤로 좀만 더 젖혀지면 간섭 없이 넣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버즈 2프로를 주로 사용할 때는 몰랐던..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지만
헤드 부분이 살짝 큰 거 같아서
이어폰을 넣고 뺄 때 불편한 거 같다.
QCY 앱 페어링 하기
기본 앱 설정들
QCY 앱에서
이어폰 설정하기
버튼 설정
이어폰 찾기는 나름 괜찮은 듯!!
그리고 소음 감소 모드가 있는데
나는 높은 산에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끄고 사용 중.
여타 나머지 기능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막귀라서..
근데 노래 들을 때 음질을
내가 너무 품질을 낮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괜찮았던 거 같다.
(이건 개인 편차가 크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거친 운동할 때는 사용 금지.
귀에서 이탈하기 쉬운 구조라서..
총평
가격 대비 만족
LDAC 기능 체험해 볼 수 있음
핸드폰 연결 시 미친 속도...ㅎㄷㄷ
뭐든 그렇지만 그 가격 이상을 바라지는 말자.
그러면 만족스러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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