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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예방접종, 꼭 맞아야 할 필수 백신

육아/육아꿀팁

by bbrain 2025. 2. 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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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예방접종, 꼭 맞아야 할 필수 백신 💉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예방접종이에요. 신생아와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데, 예방접종을 통해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할 수 있죠. 하지만 언제,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헷갈리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오늘은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과 접종 시기,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 리스트 (2024년 기준)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 권장하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은 총 10종이에요.
이 백신들은 무료로 접종할 수 있어요!

백신 이름 예방 질환 접종 시기
BCG 결핵 생후 4주 이내
HepB B형 간염 0, 1, 6개월
DTaP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2, 4, 6개월, 1518개월, 만 46세
IPV 폴리오(소아마비) 2, 4, 6개월, 만 4~6세
Hib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뇌수막염) 2, 4, 6개월, 12~15개월
PCV 폐렴구균 2, 4, 6개월, 12~15개월
MMR 홍역, 볼거리, 풍진 1215개월, 만 46세
Var 수두 12~15개월
HepA A형 간염 12개월 이후, 총 2회 (6개월 간격)
JE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6, 12, 18개월, 만 6세, 만 12세 / 약독화 생백신: 12개월, 24개월

💡 TIP: 필수 접종 외에도 로타바이러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은 선택 접종이지만, 감염 예방을 위해 맞추는 것이 좋아요!

🍼 신생아(0~12개월) 필수 백신

생후 1년 동안은 가장 많은 백신을 맞아야 하는 시기예요. 특히 결핵, B형 간염, 폐렴구균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꼭 접종해야 해요.

생후 4주 이내 → BCG(결핵)
생후 2, 4, 6개월 → DTaP, IPV, Hib, PCV, 로타바이러스(선택)
생후 6개월 이후 → 독감 백신 (매년 2회 접종)

👶 유아기(12~36개월) 필수 백신

아이가 걷고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감염 위험도 커지는 시기죠. 이때는 홍역, 볼거리, 풍진(MMR)A형 간염 예방접종이 필수예요.

생후 12~15개월 → MMR, 수두, PCV, Hib, HepA
생후 18개월 → DTaP 추가 접종
생후 24개월 → 일본뇌염(약독화 생백신 2차)

🎒 취학 전(만 4~6세) 필수 백신

유치원 입학 전, 접종을 완료해야 하는 백신들이 있어요. 이 시기에는 DTaP, IPV, MMR 추가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더 강화해야 해요.

만 4~6세 → DTaP, IPV, MMR 추가 접종
만 6세 →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 접종 전, 아이가 감기 증상(고열, 기침)이 있으면 미루는 것이 좋아요.
✔️ 접종 후 발열, 접종 부위 부어오름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 심한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 접종 후 30분 정도 병원에서 대기하며 이상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s://nip.kdca.go.kr)에서 우리 아이 접종 일정을 확인하세요!

💬 예방접종, 꼭 맞아야 할까요?

예방접종을 맞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특히 영유아는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필수 백신을 제때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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